떠나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골드코스트 첫째날 - 서퍼스파라다이스, 모스버거 아...........어쩌면 호주의 하늘은 이렇게 스카이스카이 할까요... 정말 말그대로 하늘색. 정말 하늘색. 아............... 공항버스에서 내려 백팩커에 짐을 풀자마자 밖으로 나와 애들레이드, 멜번, 호바트와는 또다른 골코의 모습에 우와~~~~~우와~~~~를 연발하며 관광온티를 팍팍 내주었음~ 두둥~~~여기기가 바로 서퍼스 파라다이스이다요~~~~ 우왕 굿ㅋ 호바트에서는 오돌오돌 떨었는데 여긴 반팔차림......;; 배고파서 들어간 맥도날드 옆 모스버거. 얼마줬었지.... 세트로 12불? 맥날드보다 비쌌던것 같은데.. 내가 주문한건 불고기라이스 뭐시기? 롯데리아 라이스버거를 생각하고 주문했는데. ... 아 진짜 인간적으로 진짜 쪼맨함. 노트북 무선마우스 크기정도 되려나? 진짜 두입 깨물면 .. 더보기 애들레이드에서 멜번까지- FIREFLY 이용하기. 애들레이드에서 멜번으로 이동을 해야되는데 비행기를 탈것인가..버스를 탈것인가...... 고민고민하다가 이당시 뱅기값이 애들레이드에서 멜번까지 150불 미만이었음.(수화물 요금 제외) 소요시간은 대략 1시간 30분? 뭐 뱅기를 타면 편하게 갈수있고 시간도 훨훨 단축되지만 뱅기값에다 수화물 차지까지 더해지면 뱅기값은 쭉쭉 늘어나므로... 나님은 가난한 워홀러......ㅠ (참고로 본인은 수화물이 40KG이 넘음;;;) 해서 이래저래 걍 저렴한 버스를 선택!! 어차피 심야버스를 타면 걍 잠들었다 깨면 멜번도착이니까ㅋㅋㅋㅋ 마운트아이자에서 털리갈때 그레이하운드는 타봤었는데 파이어플라이는 처음이라 어떨지 궁금했는데. 괜춘했음. 깔끔하고. 그레이하운드나 파이어플라이나 비슷한듯. 버스안에 화장실있는것도 똑같고.. 수.. 더보기 타즈매니아 호바트 둘쨋날의 풍경- 바다를 봅시다 10시쯤 일어나 씻고 백팩커를 나왔다. 아...... 사진 보니 호바트의 차가운 겨울바람이 다시 느껴지는듯 하네.. 차갑지만 맑은 공기. 상쾌한 느낌. 바다엘 왔으니 피쉬앤칩스~ㅋ 걍 기분으로 먹는거지 그닥 맛은....;;; 작은 사이즈 시켰는데 칩스는 반쯤먹다 갈매기들 에게로~~ 근데 사진보니 다시 먹고싶다..크.........ㅋㅋㅋ 날씨가 맑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사진처럼 구름이 자꾸만 몰려와서 쫌... 참 이상한게 내가 여행한 행선지마다 도착한 첫째날은 날씨가 말도못하게 엄청 좋은데. 꼭 둘째날은................흐리고....비오고.... 정말 여러곳을 여행했는데 한곳도 빠짐없이 모두 그랬었다. 여행은 둘째날부터가 진짠데 ㅜ.ㅡ 더보기 타즈매니아 호바트 첫날의 풍경 호바트 시티내에 오전 10시쯤 도착. 백팩커 체크인은 2시. 게다가 프론트는 아직 오픈도 안한시간. 그래서 백팩커 한쪽에다 캐리어랑 백팩이랑 내충 내려놓고 밖을 나와서 처음 찍은 사진. 겨울이라 바람은 차가운데, 그리고 비행기를 타기위해 새벽 3시에 멜번 백팩커에서 나섰던지라 몸은 피곤해 죽을지경인데.. 왠지 상쾌한 느낌.. 아..여기가 타즈매니아.. 호바트구나... 내가 호바트에 있구나.. 여기는 우체국이었었던것 같은데... 호주는 건물 하나하나 다 이뻐서.. 한국인인 내눈에는 이국적이라 더욱더 이쁘게 보이는건지도 모르겠지만ㅋ 여기는 소방서. 소방서도 건물이 좋으닼ㅋ 호주에 와서 언덕길은 거의 보질 못했는데 호바트는 오르락내리락 언덕길도 많고.. 그래서 돌아다니면서 은근 힘들었다.;;; 그래도 쭉쭉 뻗.. 더보기 애들레이드 한국식 중국집 가빈 국물에 마늘맛이 많이나는 짬뽕이다. 해물은 오징어 몇조각과 냉동칵테일새우 몇개가 전부. 14.5불? 암튼 그정도 했었던것 같다. 다른건 먹어보지 않아서 뭐라고 말을 못하겠지만 짬뽕은 내 취향이 아니었다. 가격에 비해 내용물도 부실한 느낌이었고. 위치는 시티 센트럴마켓 맞은편. 더보기 헝그리잭스 앵그리와퍼 라지밀 라지세트10.15달러..... 쪼그먼 버거는 헝잭 어플돌려 공짜로 받은 비프 미니 치즈버거. 더보기 필리핀 KFC 징거버거 ㄴ 리얼 노맛 쥬시하지 않고 겁나 드라이함 진짜 걍 퍼석한 빵에 기름잔뜩 흡수한 치킨패티 그리고 개미코딱지 만큼들어 있는 소스 다신안먹 우 더보기 모리알타 생태보전공원 Morialta Conservation Park 애들레이드에 온지 얼마되지 않아서 가보았던 모리알타. 동네뒷산 같이 겨볍게 가기 좋은곳. 그러나 작지만 나름 폭포도 있고 커다란 동굴도 있고.. 코알라도 볼수 있고.(호주에선 흔하긴 하지만;;) 나는 생전 처음으로 코알라를 보았던곳이 바로 모리알타다 ㅋㅋㅋ 얼마나 신기했던지..ㅎ 이쁜 새들도 많고.. 공기는 뭐 역시 좋고~ 평일 낮이었는데도 운동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았었다. 소풍?야외수업?나온 초등학생들도 있었고. 애들레이드 시티 전경을 볼수 있어 좋았던곳.. 더보기 씨푸드볶음면과 타로버블티 애들레이드 차이나타운에서 먹었던 쌀국수볶음면과 버블티. 씨푸드볶음면은 쪼금 느끼하지만 그래도 마이쪙 타로티도 넘넘 맛있고 ㅋㅋ 애들레이드에 타로티를 파는곳은 공차를 비롯 여러곳이 있는데 차이나타운에 있는 이곳이 제일싸다. 근데 이름을 모르겠다;;; 차이나타운 푸드코트 옆쪽으로 있는곳인데. 스몰이 2불, 레귤러가3불, 라지가 4불.. (내기억이 맞다면..;;) 그리고 9잔을 마시면 프로모션 음료 스몰사이즈를 무료로 마실수 있는 쿠폰도 준다. 어떤 사람들은 차이나타운은 비위생적이니 뭐니 해서 까고보던데 그래도 비싼 호주물가 아래서 생활하는 가난한(?) 워홀러들에겐 저렴한 차이나타운은 적은돈으로 배불리 먹을수 있는 최적의 장소인듯!ㅋ 볶음면 7.8불 타로티 레귤러사이즈 3불 더보기 맥도날드 앵거스맥오지버거 한정메뉴라고 붙어있길래 사먹어봄 앵거스비프 패티..존나 굿굿 리얼로 맛있다..ㅠㅠ 중간에 비트도 들어있고.. 정말 내가 호주에서 먹어본 버거중에 탑3에 드는버거. 근데 앞서 언급했듯이 한정메뉴라 한번밖에 먹어보지 못했다는........ㅠㅠㅠㅠ 스몰세트 9.95불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