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쯤 일어나 씻고 백팩커를 나왔다.
아......
사진 보니 호바트의 차가운 겨울바람이 다시 느껴지는듯 하네..
차갑지만 맑은 공기.
상쾌한 느낌.
바다엘 왔으니 피쉬앤칩스~ㅋ
걍 기분으로 먹는거지 그닥 맛은....;;;
작은 사이즈 시켰는데 칩스는 반쯤먹다 갈매기들 에게로~~
근데 사진보니 다시 먹고싶다..크.........ㅋㅋㅋ
날씨가 맑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사진처럼 구름이 자꾸만 몰려와서 쫌...
참 이상한게 내가 여행한 행선지마다 도착한 첫째날은 날씨가 말도못하게 엄청 좋은데.
꼭 둘째날은................흐리고....비오고....
정말 여러곳을 여행했는데 한곳도 빠짐없이 모두 그랬었다.
여행은 둘째날부터가 진짠데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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