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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리뷰

라섹 4년차 후기

라섹..
솔까 내 가족이나 친구에게 강추는 안할듯
물론 안경을 쓰지않음으로써 장점도 많지만
아침에 눈뜰때 인공눈물이 필수고
내 인생 안경은 썼을지언정 안과, 눈병은 모르고 살았는데
라섹이후로는 눈이 너무 약해져서 1년에 최소 2번이상은 눈병에 걸려서 안과를 간다..
밤만되면 눈이 피곤하고 이틀에 한번정도는 늦은 밤에는 눈이 아파서 뜨고있지를 못한다..
충혈도 자주되고..
시력은 양안 1.2정도 나오지만 그건 억지로 끼워맞추듯 시력판을 읽어내려간 덕분이고
일상생활에 크게 지장은 없지만 글씨가 선명하고 또렷하게 보이지않고 약간 블러처리한것처럼 보이는게 사실이다

나는 비문증이나 빛번짐 등 큰 부작용은 없지만
만약 다시 수술전으로 돌아간다면..
그때도 수술할거냐 물어본다면..
나는 모르겠다
수술한다고 쉽게 말은 못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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