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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도 모르는 재범의 영구 탈퇴?




누나들
전 어차피 JYPE 공문 안 믿습니다
우선 27일 전 시기 맞혀서 터뜨린 것부터
1월 6일 애들 휴가 날짜인 것도 모두 어처구니가 없는데




조금 전 알던 동생으로부터 쪽지를 한 통 받았습니다
(국결에도 있는 동생입니다)
내용은... 우리가 걱정하던 그것에 관한 것이었어요


그 쪽지 전문을 그대로 올립니다
쪽지라서 반말인 점 양해해주세요




[언니,


나 아는 언니 친구가 기자로 있어. 그리고 그 기자가 주섭(=매니져)이랑 친분이 꽤 있고.
근데 언니가 아는 사람한테 문자로 공지 올라온걸 받고, 친구한테 연락을 했나봐 알아보라고.
그래서 그 친구가 주섭이한테 연락을 한다고 했대.

그러고나서 기자친구가 팀장한테 연락을 받았는데.
JYP 앞에서 분신 자살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으니, 근처면 가서 확인을 해보라고 그랬다는거야.

그러는 와중에 기자랑 주섭이랑 연락이 된거야.


기자가 주섭이한테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었더니. (전화를 받았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돼 시발. 일 터진거 알면 받겠어?)
매니저가 무슨 말하는거냐고 되물었대. 뭔일이냐고.



그래서 기자가 상황 터진걸 설명해줬다. 기자가. 매니저한테.

그거 다 듣고 주섭이가 존나 어이없어 하면서 무슨 얘기하는거냐고 자기 들은거 없다고, 지금 애들 다 스케쥴 가 있는데 뭔 소리냐고.



이거 제가 쓴 내용이거든요?


퍼트려도 된대요]




이게 사실인지..
아니면 이것또한 나머지 6pm을 보호하기 위한 jyp의 개수작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육피들이 정말 몰랐다면 왜 갑작스레 우영이와 택연이 싸이 탈퇴를 하고 준수와 찬성이는 쪽지를 막아놓았을까?
그동안 jyp에서 너무나 더러운짓거리를 많이 했기때문에 이것도 재범탈퇴에 동의했다는 이유로 욕먹고 있는 육피엠 이미지를
회복시키기 위한 수작인것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