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도착후 수화물을 찾고 의자에 앉아 백팩커 예약.
그리고 인포센터로 가서 공항셔틀을 편도로 구입했다.(현재는 애들레이드 공항셔들이 없어졌다)
아래는 공항셔틀 타고 시티로 나가면서 찍은 사진.
이때는 한창 영어에 근자감이 차 있을때라 아저씨한테 말도 먼저 걸고 그랬었는뎈ㅋㅋ
내가 예약했던 백팩커는 The Guesthouse.
Backpack OZ 길건너편에 있는 백팩컨데 주인이 같다. 프론트가 오즈백팩커에만 있어서 체크인을 할려면 그쪽으루 가야함..
내가 머물렀던 6인실 여성전용 도미토리모습과 부엌.
방에는 개인 캐비넷이 있었고, 콘센트는 공용사용.
부엌은 깔끔하고 조용했다.
사실 백팩에 있는 4박5일동안 부엌에서 사람을 본적인 딱한번 말고는 없었다.
백팩자체가 워낙 조용했고, 낮에는 부엌에 틀어놓은 라디오 소리외에는 큰소리를 들은 기억이 없다.
체크인을 하면 아래와 같은 와이파이 암호가 적힌 쪽지를 주는데 암호를 입력하면 와이파이를 사용할수 있다.
단 와이파이는 오즈백팩커 1층 라운지에서만 사용가능해서,
게스트하우스 이용자인 나는 노트북을 들고 길을건너 오즈백팩커까지 왔다갔다 해야했기에 조금 불편했다.
참고로 오즈 백팩커는 꽤나 떠들썩한 분위기였고 게스크하우스는 매우 조용한 분위기였다.
같은 주인이 운영하지만 분위기는 반대랄까?
그곳에 머무는 4박5일동안 나는 만족했었다. 가격이 조금만 저렴했으면 장기로 머물렀을지도 모를정도로 ㅋ
런들몰이나 차이나타운, 센트럴마켓까지 모두 걸어서 이동이 가능한 위치였기에 교통비도 들지 않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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